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신작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8월 13일 개봉)는 오컬트 장르의 진수를 담은 영화이자, 보기 드문 현실 기반 모큐멘터리 호러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단순한 귀신 이야기나 점프 스케어에 의존하지 않는다.
작품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영화 밖에서도 벌어진 현실 공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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