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정성일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날 조여정은 극중 호흡을 맞춘 정성일에 대해 “연쇄살인범으로 처음 선주(조여정)과 인터뷰하기 위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데 ‘잘생겼다’ 싶었다.
이어 “(정성일의) 좋은 목소리와 수려하고 깔끔한 멋쟁이 느낌이 오히려 (연쇄살인범이란 캐릭터 설정과 만나서) 너무 소름이 끼쳤다”며 “이것도 우리 영화의 흥미로운 지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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