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마포역 인근 마포경관녹지(마포동 448)에 4m 높이의 인공 암석폭포인 ‘댕댕이 폭포’를 완공하고, 인근 반려견 전용 놀이시설 ‘댕댕이 놀이터’와 연계한 복합 휴식공간 ‘댕댕이 쉼터’를 조성했다.
이처럼 ‘댕댕이 쉼터’는 기존 반려견 놀이공간인 ‘댕댕이 놀이터’와 폭포 정원 ‘댕댕이 폭포’를 하나로 연결해, 이용객들이 폭포와 놀이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휴식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댕댕이 쉼터는 폭포의 시원한 경관과 안전한 놀이공간을 한곳에 담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며, “마포경관녹지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시원한 폭포와 쾌적한 녹지를 즐기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르고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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