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억원 규모 투자 리딩 사기 조직에서 자금세탁을 총괄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노씨는 2024년 2월 초부터 캄보디아에 있는 사기 조직원들의 지시를 받아 국내 자금세탁책들을 관리하며 투자 리딩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단순한 하위 자금세탁책이 아닌 국내 자금세탁 업무를 총괄하는 상위 조직원으로 주도적·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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