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상품권으로"…김민경·신기루, '무명시절 설움' 고백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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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상품권으로"…김민경·신기루, '무명시절 설움' 고백 (4인용식탁)

'4인용식탁' 김민경과 신기루가 배고팠던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김민경은 "(지망생 시절) 서울 와서 돈이 너무 없어서 밥을 못 사 먹었다.지하철을 타고 다니니, 지하철 입구에 할머니가 파는 김밥 있지 않나.그거 한 줄로 하루를 보낸 적도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민상 역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인 개그맨 뽑혀도 월급이 100만원 초반대였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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