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최순용(62) 변호사는 최근 출간한 저서 '마흔이 되기 전에 명상을 만나라'(수오서재)에서 치열한 법조계 속에서 평온함과 친절함을 잃지 않은 비결이 명상이었다고 고백한다.
검사 시절 피의자 조사실과 같은 경직된 공간에서조차 '마음 챙김'을 실천했던 저자는 명상을 종교적 수행이 아닌 삶을 선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의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면서 호흡명상, 걷기명상, 먹기명상, 알아차림명상 등 언제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는 34가지 명상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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