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출격’ 오타니, 721일 만에 ‘친정팀 마운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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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출격’ 오타니, 721일 만에 ‘친정팀 마운드 선다’

오타니는 지난 2023년 8월 24일 이후 첫 에인절 스타디움 마운드에 선다.

이에 오타니는 이번 시즌 투수로 8경기에서 19이닝을 던지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37과 탈삼진 25개를 기록 중이다.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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