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버린 유승준씨"...조국처럼 사면? 李대통령, 이미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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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버린 유승준씨"...조국처럼 사면? 李대통령, 이미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등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결정한 가운데 10년 전 이 대통령이 쓴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 씨 비판 글이 새삼 화제다.

이 대통령은 10년 전 성남시장 시절 SNS를 통해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 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라며 유 씨를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조 전 대표의 사면을 두고 국민의힘은 정권교체 포상용 사면이라고 비판한다’는 질문에 “종교계와 정치권 등 각계각층에서 조 전 대표에 대한 사면 요청이 있었다”며 “사회적 요구가 팽팽한 가운데 고심한 결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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