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한국의 통상 전략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역할을 제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경제인협회(FKI)가 공동 주최한 '제32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총회'에 참석했다.
특별연설자로 초청받은 여 본부장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중장기 통상 전략과 함께 앞으로 APEC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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