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우완 선발투수 패트릭 머피는 올 시즌 전반기 종료 후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 외인으로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패트릭은 "항상 가장 자신 있는 구종으로 커브를 뽑고 있다.다만 지금은 한국 타자들에 대해 더 공부하고, 볼카운트 싸움에서 투구 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며 "내 뒤에 있는 야수들이 빨리 이닝을 마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던지면서 빠르게 승부하려 한다"고 전했다.
KBO리그에 완벽히 적응을 마친 패트릭이 남은 경기 팀에 더 많은 승리를 안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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