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는 '추석 전 검찰·언론·사법 개혁 완수'를 당대표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고 지난 4일 당대표 선출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3개 특위 즉시 가동을 지시했다.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은 검찰 출신인 백혜련 의원이 맡는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대법관 증원과 전원합의체 변론 공개 확대, 법관평가위원회 도입, 국민 참여재판 확대,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 등 사법 개혁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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