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은 감옥에 갇혀 숨 쉴 틈조차 없이 그들의 육중하고 잔인한 발길에 짓밟히고 있다.그러나 윤석열 나무들은 바깥에서 푸른 잎사귀와 싱싱한 가지를 창창히 키워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김문수, 장동혁 의원을 윤 전 대통령의 '분신'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이어 신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덧붙여, 그가 가진 높은 수준의 교양, 타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 꼿꼿하고 맑은 인품 따위에는 눈을 돌리지 못한 채 일부 사람들은 세상의 조류에 편승하여 막연하게 그를 '광인' 취급하는 것"이라고 윤 전 대통령의 '인품'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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