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게 5천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건네줬다는 사업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시계가 청탁성으로 전달됐는지를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전달 경위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25일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 장모 자택을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명품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 보증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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