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8월부터 12월까지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한다.
지난 7월 출범한 ‘새빛 환경수호자’가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계기로 생활쓰레기 감량 활동이 곳곳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목표대로 생활쓰레기를 감량해 수원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특례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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