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윤미향 사면에 “이재명, 어딘가에 쫓기고 있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개혁신당, 윤미향 사면에 “이재명, 어딘가에 쫓기고 있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1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연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오늘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놀라셨을 법도 한데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어딘가에 쫓기고 계시는 게 아닌가 한다”고 비판했다.

이는 취임 후 처음으로 이 대통령 지지율이 50%대로 떨어진 이날, 이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발표한 것을 두고 한 발언인 셈이다.

이 대표는 또 “8·15광복절 특사로 볼 때 윤 전 의원의 사면은 적절치 않아 보이는데 운동권의 압박이 있어 청구서를 받아들인 거 아니냐”며 “조국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에 조국혁신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사실상 거래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