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로 경기 가평군에서 실종되었던 인원이 모두 수습되며 23일간의 대규모 수색 작업이 종료됐다.
A씨 추정 시신 발견 이후에도 경찰과 소방 당국은 11일까지 수색 작업을 이어갔으며, 신원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이날 모든 수색 활동을 마쳤다.
가평 실종자가 모두 발견됨에 따라, 지난달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경기 북부 지역 인명 피해는 사망 8명(가평 7명, 포천 1명), 부상 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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