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연극, 드라마, 영화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여온 명품 배우 강신일이 지난 6월 2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애가’를 발매하며 자신의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두 번째 트랙 ‘엔딩 노트(Ending Note)’는 우디(Wood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연극 무대에서 활약 중인 조충만 음악감독이 곡을 쓰고, 강신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연기의 언어로는 미처 다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노래로 풀어낸 이번 앨범은 배우 강신일에게도, 그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이들에게도 각별한 의미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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