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실종경보문자를 보고 신속히 제보해 실종자 조기 발견에 결정적 기여를 한 시민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앞선 5일 밝혔다.
제보자들은 앞선 7월 경찰이 발령한 실종경보문자를 보고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유사한 인물을 확인한 뒤 제보했다.
강은미 화성동탄경찰서 경찰서장은 “실종경보문자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용기 있는 제보가 안전한 발견으로 이어졌다.실종자 수색은 시간과의 싸움인 만큼 시민의 참여는 언제나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종경보문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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