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는 EPL 계보가 끊길 위기에 처했을 뿐 아니라 아예 유럽 빅리거들이 사라질 판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소멸 단계에 이르러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몸담았던 박지성(44·은퇴)을 시작으로 스완지시티~뉴캐슬~선덜랜드를 거친 기성용(36·포항 스틸러스), 볼턴~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뛴 이청용(37·울산 HD) 등 최근 20년 동안 EPL 코리안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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