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훈련 강력 규탄…도발행위에 주권적 권리 행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북 "한미훈련 강력 규탄…도발행위에 주권적 권리 행사"

북한은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을지자유의방패'(UFS)를 규탄하며 "계선을 넘어서는 그 어떤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자위권 차원의 주권적 권리를 엄격히 행사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의 군사적 대결 입장을 여과 없이 노출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보 환경에 또 다시 심각한 도전을 가해오고 있는 미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또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미명 밑에 감행되는 미한의 일방적인 군사적 위협과 대결 기도야말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 정세가 날로 부정적으로 변화되고있는 근본 이유"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향한 무력 시위는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