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이 전 남편의 만행을 폭로했다.
내가 힘들어해서 엄마가 밀양에서 매주 올라오셨다"며 "당연히 남편이 서로 도와가면서 한 줄 알았다"고 했다.
김현숙은 "나중에 이혼할 때 엄마가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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