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리는 키움, 마무리투수 부상 우려…“주승우 팔꿈치 불편감 호소, 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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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는 키움, 마무리투수 부상 우려…“주승우 팔꿈치 불편감 호소, 병원 검진 예정”

마무리투수 주승우(25)가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감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키움 주승우는 10일 고척 두산과 홈경기에서 구원등판했지만,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키움 주승우는 10일 고척 두산과 홈경기에서 구원등판했지만,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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