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에서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골대 위로 슈팅을 날리고, 팰리스 수문장 딘 헨더슨이 두 번이나 선방하면서 팰리스가 3-2로 승리해 클럽 창단 이후 최초로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이 에키티케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한 후 팰리스는 전반 15분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동점 기회를 맞이했다.
리버풀부터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리버풀 1번 키커 살라가 슈팅을 골대 위로 날리면서 실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