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다 함께 물에 빠진 남매들이 민간구조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막내가 물에 빠진 것을 본 형, 누나들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이내 물속에 뛰어 들었다.
이때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인근 레저업체 강사 A씨와 B씨가 사고 상황을 목격하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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