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휩쓴 최신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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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휩쓴 최신 한국영화

넷플릭스가 아닌 극장가에서 올여름 최대 흥행작으로 부상한 한국 영화 '좀비딸'이 개봉 한 달도 안 돼 관객 300만 명 돌파를 달성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이하 8일 기준)에 따르면 '좀비딸'은 박스오피스와 좌석 점유율에서 1위를 지켰으며,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 작품은 현재 박스오피스와 좌석 점유율 2위, 실시간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흥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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