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UN 지정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ashkar-e-Taiba, LeT) 소속 조직원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경찰과 정보 당국은 A씨가 체류 기간 동안 다른 조직원과 접촉했는지, 국내에서 은밀히 활동한 정황이 있는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과거에도 국내를 경유하거나 잠시 체류한 해외 극단주의자 사례가 있었지만, 유엔 지정 테러단체의 정식 조직원이 장기간 국내에 머무르다 적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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