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개량한 ‘조선클래식’ 악기 소해금의 현존 최고 테크니션 량성희가 마침내 한국에서 첫 녹음을 남긴다.
이번 앨범에는 항일혁명투쟁을 소재로 한 북한 대표 노래, 일제 강점기와 항일 과정에서 불렸던 명곡들이 담겼다.
량성희의 은사 신률 역시 북한 국보급 소해금 연주자로, 평양음악무용대학 교수이자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전설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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