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가해자 평균 44세…관계성 범죄 가해자 다수는 중년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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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가해자 평균 44세…관계성 범죄 가해자 다수는 중년남성

서울에서도 지난달 스토킹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60대 남성이 전 연인인 40대 여성의 직장에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가 구속되는 등 중년 남성의 스토킹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조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 교수 연구팀이 한국안전문화학회 '안전문화연구'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스토킹, 가정폭력, 교제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관계성 범죄' 가해자는 실제로 중년 남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4천55명으로 전체의 73.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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