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건"…만취한 채 '고함·난동' 70대 남성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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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건"…만취한 채 '고함·난동' 70대 남성 징역형

만취한 상태로 자신이 왕건이라며 고함을 지르고 난동을 부린 7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월 서울 도봉구의 한 중식당에서 만취해 "내가 왕건이다, XX놈아, XXXX를 뽑아버린다"고 고함을 치고 다른 손님에게 시비를 걸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현행범 체포돼 서울 도봉경찰서 당직실에 인치된 뒤에도 만취한 채로 "이 XX, X놈의 XX, 내가 조선의 왕건이다, 내가 오야붕(두목)이다"라고 고성을 지르고 당직실 바닥에 소변을 누는 등 1시간 21분가량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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