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손흥민이 LAFC로 향한 상황에서도 버젓이 ‘손흥민 콜렉션’ 코너를 만들어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건립해 엄청난 수익을 창출했다”고 자부했지만 그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고, 엄청난 상품 판매가 이뤄지게 했던 것은 “손흥민 경기를 보기 위해 런던을 찾았다”는 한국 팬들이 있어서란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입단식이 시작된 직후 LAFC는 온라인 쇼핑몰에 손흥민의 영문 이니셜(SON)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홈·원정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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