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에이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완벽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쾌투와 장진혁의 짜릿한 한 방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KT는 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허경민(3루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김상수(2루수)~황재균(1루수)~장진혁(좌익수)~권동진(유격수)으로 타순을 꾸렸고, 선발 마운드는 헤이수스가 맡았다.
헤이수스는 8이닝 104구 4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8승(7패)째를 올리며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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