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디단 케이크도 좋지만, 무해한 유기농 음식 같은 음악도 분명 필요하죠.대중음악이 가진 화려한 포인트 없이도, 잔잔히 듣는 이를 어루만지는 그런 음악이요.".
그는 "동시는 아이들의 이해 수준에 맞춘 소재이지만, 그 내용은 현재 우리 어른들이 느끼고 겪는 것들을 향한 응원이기도 하다.
이소은은 이번 앨범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동요 작곡가 레마(본명 김은선)와 함께 아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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