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가 의기투합한 ‘악마가 이사왔다’가 13일 관객들과 만난다.
엔드 크레딧이 올라가고 든 첫 감상 “요즘 말로 ‘감다살’(감이 다 살았다)이다.” 942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엑시트’ 이후 이상근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코미디’란 본분을 잊지 않으면서도, 인간미와 감동까지 넘치지 않게 담아낸 수작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 이후 이상근 감독과 6년만에 호흡을 맞춘 임윤아의 ‘악마들린’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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