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가평군 폭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돼 당국이 신원 확인 중이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6분쯤가평군 청평면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 시신이 발견됐다면서 "땅속에 묻혀 있는 시신을 인양해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평 지역 실종자는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1명만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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