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허위로 화재 신고를 한 노인이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까지 저지르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A씨는 "술에 너무 취해 움직이지 못해서 거짓으로 화재 신고했다"고 허위 신고 사실을 자백했다.
이에 경찰이 "허위 신고는 크게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자, A씨는 "네가 뭔데 처벌을 하냐.감방에 넣어라"면서 욕설을 하고 경찰의 급소를 때리는 등 폭행까지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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