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날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입단식에 참석했다.
미국 프로축구 필라델피아 유니언 담당 기자 호세 로베르토 누녜스은 SNS에 "허트가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며 "그는 손흥민에게 '월드컵이 열리면 미국이 우승할 거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한 누리꾼은 "손흥민은 미국 대표팀도 아닌데 그가 미국의 월드컵 우승을 위해 이곳에 왔다는 건 무슨 말이냐"며 "월드컵에서 선수들은 출생 국가를 대표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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