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김진수 "LAFC 입단한 흥민이, 미국서도 분명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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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진수 "LAFC 입단한 흥민이, 미국서도 분명 잘할 것"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진수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민(이상 33)을 응원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김진수, 야잔, 정태욱, 박수일을 선발 출격시켜 포백을 구성했다.

김진수는 "(김)주성이가 중요한 선수였고 좋은 선수였던 건 분명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잘해줄 거로 생각한다.(정) 태욱이가 오랜만에 경기했는데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강)수일이도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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