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러시아에 '연대' 명목의 지원금으로 1천80만유로(약 175억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구단과 국가대표팀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대회 출전이 금지됐다.
축구협회는 이 돈을 각 구단에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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