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의 선결 조건은 안전 확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께서는 안전 관리에 있어서 현장과 일선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며 "국내외 테러 정보 수집, 테러 위협 첩보 입수, 요인 현장 경호, 시설 안전 관리 등 테러 예방과 대응 전 과정에 걸쳐 사명감과 실행력을 가지고 테러 대응 체계를 단단하게 해가야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가장 단단한 기반은 테러에 대한 대응과 예방"이라며 "일선 담당자들께서 확실한 제1의 책임자가 되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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