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애완견의 목줄을 잡고 공중에서 빙빙 돌리며 학대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께 부산진구의 한 골목에서 애완견 목줄을 잡고 공중에서 여러차례 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애완견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달려들고 입질을 해 훈육 차원에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