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파한양2차 속도전…5대 금융권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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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송파한양2차 속도전…5대 금융권과 협력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주요 5대 금융권으로부터 '금융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제출받았다고 8일 밝혔다.

GS건설에 금융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금융의향서 체결을 통해, 조합원 개별 이주비는 물론 사업비 및 분양 관련 금융 수요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송파한양2차는 단지 규모, 입지, 상징성 모두에서 송파동을 대표하는 재건축 프로젝트로, 금융, 설계, 시공,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GS건설만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성공적인 재건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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