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폭동 배후' 혐의, 전광훈 등 7명 출국금지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 배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7명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출국금지 조치에 포함된 인사로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와 ‘손상대TV’ 운영자 손상대씨,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 보수성향 단체 ‘일파만파’의 김수열 대표 등 6명도 포함됐다.
경찰은 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지난 5일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유튜브 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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