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올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한 달간 회복에 힘을 쏟은 김도영은 1군 복귀 뒤 5경기에서 14타수 5안타 6타점으로 상승세를 타는 듯했다.
5일과 6일 경기에서 모두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도영은 7일 경기에서 복귀 뒤 첫 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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