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 적법성 여부를 법원이 다시 판단한다.
박지영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지난 7일 구속 기간 연장 요청을 했다"며 "이미 구속기간이 8월 19일까지 연장됐는데 적부심 청구로 마지막 구속만료일이 좀 더 연장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장관의 구속 기간이) 연장돼서 그 이후에도 이 전 장관을 추가로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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