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을 찾아 "세계 5대 우주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국회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등을 만나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7대 우주강국이 되기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성공을 이끌어낸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지난해 5월 우주항공청 출범으로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우주항공청이 컨트롤타워로서 역할 강화 등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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