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전 동료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기를 마친 뒤 후라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안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년 동안 키움에서 안우진과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쌓은 후라도는 2024시즌을 마친 뒤 삼성으로 이적했음에도 전 동료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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