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실종됐던 60대 다이버가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영덕군 대진항 동쪽 약 500m 해상에서 실종됐던 다이버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21분께 영덕군 대진항 동쪽 약 500m 해상에서 다이버 1명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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