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근육 손상 소견이 확인된 이상 이른 복귀는 어렵다”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올 시즌 남은 일정에서 김도영을 전력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에만 햄스트링 부상을 3차례나 당했다.
이후 지난 2일 1군에 복귀했지만 3경기 만에 다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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