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악뮤)가 3주간의 소극장 스탠딩 '악동들'과 함께, 한여름 음악서사를 새롭게 쓸 것을 예고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시작될 AKMU 스탠딩콘서트 '악동들'은 음악과 무대만으로 새로운 경험을 전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담긴 여름 소극장 공연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기획부터 제작, 안무, 무대 구성 등 모든 과정이 아티스트의 주도 아래 이뤄졌다"며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현장에 있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함께 뛰어놀며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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