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관람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제주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제주 최초 반려동물 동반 전시 관람 행사인 '고치('같이'의 제주어·아래아를 ㅗ로 표기)가개 미술관'은 지난달 11일 개막한 기획전시 '개와 고양이의 시간'과 연계해 매주 수요일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제주현대미술관 매표소에서 입장 준수사항을 확인하고 펫티켓(반려동물 에티켓) 안내 동의서를 작성한 후 매표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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